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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빵론 팔 걷어붙인 이재명… 비례는 더불어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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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백승아 공동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이 20일 국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하고 있다. 2024.3.20.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4‧10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자신들을 찍어달라는 '더불어 몰빵'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조국혁신당이 창당 초기부터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당)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비례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을 위협하거나 압도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키자 더 이상 '동지적 관계'라는 점 때문에 좌시할 수는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진보 비례대표 통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영덕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중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무능과 독단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의 삶을 지켜라, 퇴행하는 역사 흐름을 돌려세우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더불어민주연합은 역사와 국민의 지엄한 명령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했다. 백승아 공동대표도 "20석, 40% 목표 달성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면서 "더불어민주연합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비례정당 득표율 40%로 20석을 얻으려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몰빵' 투표를 해줘야 가능하다. 백 공동대표는 "4·10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한데 모아 진짜 변화를 만들겠다"며 "국민만 믿고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의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는 정권심판본부, 조직본부, 정책본부, 종합상황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권심판본부는 이른바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 채 상병 사망 수사 외압,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의혹), 검찰 독재, 관권 부정선거, 경제 폭망 심판을 위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선대위는 윤영덕‧백승아‧김의겸‧용혜인 4인이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총괄선대본부장은 강민정 의원, 정권심판본부 총괄본부장은 용혜인 의원이 담당하기로 했다. 대변인단은 전예현 선임 대변인을 중심으로 강유정, 서재헌, 손솔, 송창욱, 최혁진, 한창민, 이경은 대변인이 메시지 발신과 언론 대응 활동을 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백승아 상임선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4.3.20. 연합뉴스 이날 출범식 직후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 중앙선대위 첫 합동회의가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렸다. 양당이 '일심동체'임을 부각시킨 것이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재명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확실한 1당이 돼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손을 잡고 하나가 될 때, 집권당의 횡포를 확실하게 견제하고 실정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확실한 1당을 위한 '몰빵론'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한 것이다. 이 대표는 전날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 및 문화의 거리에서 유세할 때도 "비례정당이 어디지요? 헷갈리면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비례정당은 더불어민주연합"이라고 못박았다. 유세에 함께한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도 "더불어민주연합은 민주당의 쌍둥이다. 전 아군이다"라고 강조했다. 백 공동대표는 조국혁신당을 겨냥해 "아군이 든든하냐, 우군이 든든하냐"며 "아무리 도와주는 친구라도 아군보다 못하다"고 했다. 이 대표가 최근 연설에서 "우군보다 아군이 많아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한 화답 차원으로 해석됐다. 이날 회의 뒤 이 대표가 "우리는 이제 진짜 한편"이라고 하자 백 공동대표는 "아군입니다. 아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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