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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4월 1주차 국내 ESG 핫클립

4월 1주차 국내 ESG 핫클립
[채용]
<임팩트온>은 지난주 지속가능경영, ESG 분야 뉴스 클리핑을 간단히 정리해 매주 목요일 제공합니다.   Environment(환경) “기후위기, 금융리스크로 나타나” 한은·금감원·15개 금융사,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15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해 금융 안정을 위한 기후리스크 관리 정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 KB·신한·하나·우리·NH·대구·부산 등 은행과 삼성·교보·한화·신한 등 생명보험업권, 삼성·현대·KB·코리안리 등 손해보험업권 등 15개사 금융회사는 공동으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TF 첫 회의를 가졌다. 한은과 금감원은 금융회사와 함께 기후 시나리오를 개발해 시나리오별 금융회사 영향 측정, 측정 결과 분석 등을 실시한다. 금융회사는 시나리오별 기업의 탄소배출 정보 등을 활용해 대출 및 투자 등의 손실이 금융회사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예정이다. 韓-EU, 연내 240여억원 규모 반도체·6G 통신 공동 연구 추진 정부가 올해 하반기 중으로 유럽연합(EU)과 뉴로모픽 컴퓨팅(인간 뇌 구조처럼 병렬 형태 연산 방식을 모방한 회로) 등 반도체 분야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선 전송 성능 향상 등 6G 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다. 3년간 진행되는 두 분야 연구 총 규모는 1700만유로(약 247억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벨기에 브뤼셀 EU 집행위원회 본부에서 ‘제2차 한-EU 디지털 파트너십 협의회’를 열고 공동 연구 추진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양측은 △반도체 △양자기술 △비욘드 5G/6G △AI △사이버보안 분야의 공동 연구 등을 합의했다. 전기차 폐배터리서 추출한 니켈·코발트, 재생원료로 재탄생 환경부가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는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을 통해 재활용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고, 재생원료 인증방법 등을 구체화해 인증제도 마련 및 관련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재생원료 인증제도를 마련해 순환경제 실현뿐만 아니라 희소금속 공급망 안전성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산업부,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해외자원개발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SK E&S, LX인터내셔널, 고려아연, LS MnM,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포스코인터내셔널, GS에너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민간 주도 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재정·세제 지원확대, 중장기 기술개발, 인력양성 과제 추진, 국내 자원개발 활성화, 공기업의 민간기업 지원역할 강화, 자원보유국과 자원외교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최대 산유국 사우디에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 MOU… 수소·AAM도 계획/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개최… “아프리카 사회·경제 발전 방안 모색할 것”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RSG’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RSG는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추진 주체다. 현대차그룹은 RSG와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실증하고,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협업 기회 발굴 및 추진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25일 한·아프리카재단,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와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한-아프리카 공동 협력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삼양사,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 본격화 삼양사가 고체 전해질 개발·제조 기업 ‘솔리드 아이오닉스’에 추가 투자를 하며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26일 삼양사는 전날 솔리드아이오닉스와 3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양사는 이번 투자로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고체 전해질과 주원료인 황화 리튬(Li2S)을 사업 포트폴리오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솔리드아이오닉스는 개발 중인 제품 상업화에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동성케미컬, 스티로폼 대체 생분해 소재 개발… 국내 최초 동성케미컬의 생분해성 포장재 브랜드 에코비바(ECOVIVA)가 스티로폼을 대체할 수 있는 비드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드폼은 100% 식물성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한다. 동성케미컬은 에코비바 비드폼을 전기·전자제품, 스포츠용품, 신선식품, 의약품 콜드체인 등 다양한 산업에 공급하고, 향후 상온의 일반 토양은 물론 해양에서 생분해되는 비드폼을 추가 개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환경부와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 조성/SK에코플랜트, 베트남서 700MW 태양광·풍력발전 구축 추진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6일 환경부와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배터리의 재생원료 사용 인증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향후 폐배터리 인증체계를 국내 배터리 제조사 및 재활용사에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또, SK에코플랜트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 BCGE(Bamboo Capital Group Energy)와 손잡고 700MW 규모의 태양광 및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한다고 22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 프로젝트의 사업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며, 탄소배출권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Social(사회) 경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 발족… 中企 안전관리 지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26일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등 법률상담 △안전관리 매뉴얼·가이드 등 안전보건자료 제공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정 운영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추진 △컨설팅, 교육, 진단 등 정부 산재예방사업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 안전·보건·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자문단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나… 올해 더 뜨거워진 ‘차등적용’ 논란 2025년 최저임금 심의가 지난 31일 고용노동부 장관의 심의 요청에 따라 본격 개시됐다. 올해에는 앞서 한국은행이 내놓은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적용이 담긴 보고서 탓에 ‘최저임금 차등화’ 논의가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사상 처음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어설 수 있을 지 여부도 관심사다.   Governance(지배구조) 일본은 벌써 의무화한 ESG 공시… 韓은 4월에야 초안 공개 금융당국이 오는 4월 ‘ESG 공시 기준’ 초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계의 반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부가 도입 시기를 예정보다 1년 뒤로 밀었지만, 재계는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더 늦춰달라고 요청했다. 재계는 ESG 공시 의무화를 2028년 또는 2029년 이후로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ESG 공시 도입 시기를 마냥 늦추는 것은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최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증시 부양과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더 빨리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상장사, 지분 공시할 때 이 점 유의하세요” 금융감독원은 상장사 대주주·임원 등의 지분 공시의무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주요 위반 사례 및 유의사항을 25일 안내했다. 기업의 지배권 변동 가능성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상장사의 의결권 관련 증권을 5% 이상 보유한 자는 관련 증권을 취득하거나 처분할 때 이를 적시에 보고해야 한다. 전환사채(CB)도 마찬가지다. 상장사의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더라도 발행주식 등 총수의 5% 이상에 해당하는 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를 취득하는 경우 대량보유 보고의무가 발생한다.   Supply Chain(공급망) 산업부, ‘8대 산업 공급망 선도 프로젝트’ 이행회의 정부가 요소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국내 요소 생산시설 구축 검토, 연간 요소 수급관리계획 수립 등 근본적인 대책을 민관 합동으로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부는 25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8대 산업 공급망 선도 프로젝트’ 이행회의를 열었다. 먼저, 기술개발, 생산투자, 대체처, 비축 등 공급망 종합 지원사업 메뉴판을 마련하고 맞춤형으로 패키지를 지원한다. 또, 수급 위험이 큰 품목은 연간 수급관리계획을 수립해 공공비축 확대, 민간 재고 확보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프로젝트별로 업계-지원기관 등으로 민관 합동 공급망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공급망 안정화 과제 및 애로를 상시 발굴한다. PEF 공급망 협정 내달 17일 발효… 中 수출제한 대응력 강화 26일 산업부에 따르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이 다음 달 17일 국내에 발효된다. IPEF 공급망 협정은 세계 최초의 공급망 분야 다자간 국제 협정으로, 공급망 위기 시 즉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위기대응 네트워크 운영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정이 발효되면 중국발 수출 제한에 따른 공급망 위기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협정에는 공급망 복원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확대, 물류개선, 공동 연구개발(R&D) 등 중장기적 협력을 증진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 투자… “핵심광물 확보”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 투자에 나섰다. 에코프로는 최근 약 1100만달러(약 147억원)를 투자해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 ‘그린 에코 니켈’의 지분 9%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에코프로는 투자 지분에 상응하는 니켈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에코프로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그린 에코 니켈’의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ESG Investing(ESG 투자) 수출입은행, 1조원 규모 첨단전략 펀드 시동… 투자기업 ESG 인증 시 인센티브 수출입은행이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모빌리티·첨단전기전자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1조원 규모 펀드를 추가 조성했다. 수출입은행은 25일 첨단전략산업 육성 펀드 조성을 위한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내고 총 3개 운용사를 모집했다. 이번 펀드에는 수은이 1500억원을 출자했다. 대형 펀드에는 800억원, 중소형에는 700억원을 출자했다. ESG 우수 기업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하기로 했다. 펀드가 투자한 중소기업 가운데 수은이 인정하는 ESG 관련 인증 및 평가기준을 신규 충족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NH투자, 탄소배출권 거래중개 시범사업자 단독 선정 NH투자증권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시스템 도입 시범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달 말 해당 제도 시행을 위한 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를 했는데, 여기서 NH투자증권이 최종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배출권 할당 대상 업체 등 시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탁매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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