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성과 내겠다…네이버, AI 공략 속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가 시장의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며 1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회사에서 공들이는 콘텐츠·커머스가 견인하는 가운데, 서치플랫폼·핀테크·클라우드까지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다.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경쟁사인 카카오가 사업 성장세가 둔화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나 줄어든 것과 대조적이다. 1분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네이버는 올해 성과 확대를 노린다는 구상이다. 수익성 개선은 물론, 글로벌 테크기업 으로서 정체성을 각인시키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초거대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