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의동행 …삼성드림클래스전면 개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삼성의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인 ‘드림클래스’가 1일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전면 개편됐다. 기존에는 기초학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청소년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을 다양하게 탐색하고 진로를 모색하는 데 무게를 둔다. 청소년들이 느끼는 ‘꿈의 격차’를 줄여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드림클래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관심을 기울여 온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으로 손꼽힌다. 드림클래스가 진화한 만큼, ‘사회와의 동행’에 대한 이 부회장의 의지를 반영해 CSR 사업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