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공정위 지적 불공정 약관 수정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글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시정 조치한 불공정 약관을 시정한다.22일 공정위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구글이 약관을 수정할 예정이며, 다음 주 중 공정위가 그 내용을 발표할 것이다. 구글 홈페이지에 반영되는 것은 좀 더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3월 공정위는 구글, 페이스북과 함께 네이버 카카오 등 4개 국내외 온라인사업자의 서비스 약관을 심사, 10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은 모두 시정을 한 상태다. 이어 구글 역시 이달 중 시정 내용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