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엄마마음, 저소득층 여학생 생리대 지원 바자회 동참 [start-up]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민간 자선단체 엄마마음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녀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저소득층 생리대 후원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라엘은 자선바자회 수익금 조성을 위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전 품목을 바자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라엘을 비롯한 40여개 업체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생리대 후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라엘은 추후 보다 많은 여아들에게 생리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자선바자회는 오는 4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구 원스탑프렙에서 진행된다.
라엘은 모든 여성이 생리 기간을 보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연 재해를 겪은 여성 주민과 미혼모 청소녀에게 생리대를 기부하는 소비자 이벤트가 대표적인 예다.
엄마마음은 생리대 구입이 어려워 생리기간 중 학교에 가지 못하는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자 뜻을 모은 엄마들의 모임이다. 2016년부터 매년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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