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스타트업] 공유도시의 현장(1) : 쓰레기가 지역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다 [뉴스] 공유도시,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변화 2018년도 어느덧 절반이 흘러서, 상반기가 끝나고 곧 하반기가 옵니다. 그리고 6월 지방선거를 치른 한국에서는, 7월부터 새로운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가 구성되어 주민들과 함께 도시를 운영하게 됩니다. 각 지역마다 각자의 특색에 맞는 목표를 기반으로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려고 할 텐데요, 공유도시도 많은 지역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물론 공유도 여러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의 공공재적인 특성을 생각해 볼 때, 특정 집단이 독점적 권리를 가지고 플랫폼을 운영하며 이득을 청틑 것보다는, 지역에 사는 시민들이 주도성을 가지고 도시의 이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