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와 밀착..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2기’ 데모데이 [start-up]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Challenge+) 2기 데모데이가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열렸다. 데모데이는 당초 공개 행사로 개최 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투자 심사역 대상 비공개로 진행됐다.
발표에 앞서 김봉규 NH농협 디지털 R&D 센터장은 데이터 활용 능력이 금융권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연결을 통한 데이터 축적, 가공, 배포,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중요해졌다”며 “농협은 디지털로 세계와 연결되는 것을 미션으로 기술과 서비스, 기업과 사람, 정보와 지식을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농협 디지털 R&D센터는 글로벌 거점을 구축하는 등 연결을 통한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데모데이에는 NH농협은행과 임팩트벤처 투자사 크레비스가 투자, 육성한 금융, 부동산, 농업 분야 스타트업 10개 팀이 참가했다. 주최 측은 데모데이 참가 팀 중 대다수가 투자 유치 IR라운드에 참가하고 있는만큼 심사역의 가감없는 평가를 부탁했다. 현장에는 한지훈 한국벤처투자 혁신투자팀장, 최윤경 매쉬업엔젤스 파트너, 오종욱 캡스톤 투자팀장, 장원열 카카오벤처스 투자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