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책임경영 강화…지속성장 기반 다진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윤양노 부사장./사진=삼천리그룹.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삼천리그룹이 2024년도 임원인사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과 조직개편은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전문 인력을 전진배치해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한편 해외사업, 신사업 등에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그룹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그룹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고자 했다 며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데에도 중점을 뒀다 고 설명했다.
삼천리그룹은 에너지 환경과 생활문화, 금융부문으로 재편된다. 해외사업 총괄을 독립조직화 해 해외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래 신사업 추진 강화를 위해 사업본부를 독립시키고, 집단·발전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본부를 신설했다. 신설되는 기획본부장에는 윤양노 신임 부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