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 개도국 29곳에 기후대응사업 5000억원 투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녹색기후기금(GCF·Green Climate Fund)이 개발도상국 29곳을 대상으로 3억8000만 달러(약 5000억원)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제33차 GCF 이사회’가 열렸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금융기구다. 한국은 GCF 유치국이자 이사국으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GCF 사무국을 두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3억8000만 달러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 4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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