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성 김 고문,조지 F. 케넌상수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차 성 김 고문이 미국외교정책협의회 조지 F. 케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현대차그룹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현대차는 성 김 고문이 미국외교정책협의회(NCAFP)가 주관하는 조지 F. 케넌상 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성 김 고문은 지난 1월 현대차 고문에 위촉됐다. 그는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3개국의 미국대사를 역임한 미국 내 동아시아·한반도 정세 최고 전문가다.
조지 F. 케넌상은 미국 외교관인 조지 F. 케넌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4년 제정된 상으로 사이러스 밴스 전 미국 국무장관, 제임스 울펜손 전 세계은행(WB) 총재, 폴 볼커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등이 역대 수상자다.
미국외교정책협의회는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