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 탈세혐의로 세무조사 받은 중견기업쉬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세청이 탈세혐의가 짙은 대재산가 95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 중견기업이 지난 5일 세무조사를 받았다.서울 강남 양재동 소재의 매출액 600억대 규모의 이 중견기업은 지난 5일 사전 예고없이 세무조사를 받았다.해당 기업의 경영지원실에 세무조사 실시 배경에 대해 문의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는 없었다. 해당 기업은 사주일가 딸이 이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자회사 A 기업의 임원으로도 등록되어 있다가 지난 해 딸 명의로 다른 자회사를 설립하면서 자회사 A 기업의 임원 명단에서 빠졌다. 또 이 회사의 지주회사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