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후기] [파리 갭이어스테이]갭이어를 통해 정말 풍부하고 좋은 경험을 하고 올 수 있었다.(정영환 갭이어족 갭퍼) [사람들] 마음에 드는 잔디밭이 있으면 눕고, 호기심 드는 곳이 생기면 일단 들어가 보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말부터 걸었다. 그렇게 다니다 보니 유럽인들이 외국인이라고 쳐다보는 시선보다 한국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눈치가 더 신경 쓰였다고 생각되었다. 또, 앞으로 한국에 돌아가서도 이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도 궁금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이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친해졌다. 새로운 곳도 많이 가보고 익숙해지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풍부하고 좋은 경험을 하고 올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프랑스 파리, 갭이어 스테이/정영환 갭이어족 갭퍼/8주간의 갭이어 현재 대한민국은,한 해 중고등학생 학업 중단 6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