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편의점 로또 판매권 회수 방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편의점에서 로또 구입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올해 말 대형 유통사인 편의점 법인의 로또 판매권을 회수하기로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다만, 경기 여건 등을 고려해 당장 판매권을 회수하지는 않고 유예기간을 두는 안 등도 함께 검토 중이다.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12월 말 GS25, CU, 씨스페이스 등 3개 편의점 법인의 로또 판매권을 회수할 방침이다. 편의점의 로또 판매는 매년 정부와 판매업체가 계약 갱신을 통해 연장하는 방식인데 올해부터 연장을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사회 취약계층에 우선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