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소식]공감, 공유, 공생을 위한 디자인 ‘공공공간’, 임팩트 투자 유치 [뉴스] ‘공공공간’(신윤예·홍성재 공동대표)이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주)로부터 임팩트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011년 봉제산업의 메카 종로구 창신동에 둥지를 튼 공공공간은 지역 봉제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1980년대 초반 동대문 평화시장의 의류 제조 물량을 감당할 대안적 공간으로 부상했던 창신동은, 중국에서 값싼 제품이 밀려들기 시작한 1990년대 중반 이전까지만 해도 ‘동대문 패션시장의 출발지’라 불릴 만큼 봉제 산업이 활발했던 곳입니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패션 디자인 산업의 화려한 일면에 비해, 현재 이 곳의 봉제 산업은 쇠퇴일로라는 씁쓸한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