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지난 40년 동안 경작지의 1/3을 잃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보면 과학발전에 의한 환경파괴로 인해 경작지가 황폐해져 식량을 더는 경작할 수 없는 장면이 나오면서 인간 생존에 관한 문제에 경종을 울린다. 이는 단순히 미래의 터무니없는 공상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이다. 전문가들은 식량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황폐해진 토양에 대한 심각한 우려로 침식과 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지적한다. 2015년 12월 2일 『The guardian』의 보도이다. (토양의 침식은 영국에 있는 Suffolk 경작지에 영향을 준다) 과학자들이 국제 식량 수요가 치솟음에 따라 예견된 비참한 결과로 경고했듯이, 세계는 지난 40년 동안 침식 또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