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불법판매장려금, 5367억 규모 추정 완전자급제 필요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동통신 3사(SKT·KT·LG)의 단말기 불법 판매장려금 규모가 연간 5,367억원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이하 단말기 유통법) 제정에도 불구하고, 불법초과지원금이 난무하고 이에 과중한 가계 통신비 부담을 이용자가 떠안게 된다고 전했다.소비자주권은 1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가의 단말기 유통법 위반행위 제재(불법 초과 판매장려금) 심결서를 근거로 실제 통신 3사가 휴대폰 이용자에게 부당한 차별금을 지원했는지에 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