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를 위한 인싸템 [start-up] ‘3월의 꽃말은 새내기’ 바야흐로 새내기의 달이다. 3월의 캠퍼스엔 새로운 주인이 들어섰다. 새 학교에서 맞이하는 새로운 사람들, 낯설음과 마주하며 자신도 모르게 쭈뼛거려진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걱정하지 않아도 눈길이 가도록 만드는 인싸템이 마련돼 있다. 새내기를 인싸의 세계로 이끌 아이템을 소개한다.
◇자리는 짐 대신 친구에게 양보한다 ‘링콘‘=“혹시 자리 있어요?”라는 질문과 동시에 옆자리에 올려놓은 가방을 치워본 경험이 있다면 링콘에 주목해볼만 하다. 링콘은 언제 어디서든 펼칠 수 있는 휴대용 디자인 행거다. 강의실은 물론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서 물건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평소에는 동그란 고리로 가방에 매달고 다니다 필요할 때 버클을 열고 책상이나 벽면에 걸면 행거로 변신한다.
출처=와디즈
버클을 피면 구체관절인형처럼 비틀기가 가능해 지면으로부터 일정 높이만 확보한다면 어디나 이용 가능하다. 가방을 고리에 걸고 다시 동그랗게 말면 잠가서도 사용할 수 있다. 지금 6.85cm 크기로 손바닥보다 작지만 10kg 하중을 견딜 수 있어 친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