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의 날에 만난 깡통 먹는 로봇~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 주위에서 살펴본 재활용 사례들저희 집만 그럴까요?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드는 생각! 언제 저렇게 많이 마셨을까 싶어요. 물 먹는 하마가 어딘가 숨어 살고 있나? 집 현관 옆에는 환경부 박람회서 받은 외출 시 캔을 담는 분홍색 재활용 가방이 놓여 있습니다. 볼 때마다 버린다고 해도, 항상 그 가방은 꾹꾹 터져 나올 만큼 가득 차 있거든요. 환경에 신경을 쓴다고는 하지만, 목마르면 찾는 탄산음료나 맥주 같은 건 어쩔 수 없으니 캔이 나오겠죠.그런데 웬걸, 얼마 전부터 달라졌지 뭡니까! 가방이 홀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안에 넣어놓은 캔과 페트병이 가끔씩 사라지는데요. 저야 뭐 재활용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