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패닉, 다우지수 130년 역사상 최대 하락폭...코로나 공포 가시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뉴욕증시가 패닉에 빠지며 3대 지수가 모두 폭락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30여년 역사상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미국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가시화 되면서 공포가 시장을 강타했다.27일 (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190 포인트(4.42%) 급락한 25,766.64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137.63포인트(4.42%) 떨어진 2978.76을 기록했다. S&P500이 3000선 아래로 내린 것은 지난해 10월 22일 이후 처음이다.기술주 중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