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화공방서울 이민영 단장 인터뷰 나만의 인생을 색칠해 보세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자가 지난 1월 말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비전화공방서울을 찾았을 때 겨울 찬바람에도 건물 공사가 한창이었다. 출입구 바로 옆에는 ‘비전화카페’라는 아담한 건물 하나가 눈에 띄었다. 전기를 쓰지 않는 카페다. 이곳을 지나 비전화공방서울 사무실이 있는 곳을 찾았다. 비전화공방은 전기와 화학물질을 적게 쓰며 생태적이고 자립적인 삶의 방식을 실험하는 곳이다. 행복을 찾는 지도에는 여러 갈래 길이 있다는 것을 또한 가르쳐 주는 곳이다.비전화공방은 적정기술과 의미 있는 소규모의 일, 사람과의 관계를 추구한다. 2000년 후지무라 야스유키 니혼대 교수가 일본 도치기현에 처음 비전화공방을 만들었다. 후지무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