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퓨처플레이, 테크스타트업 지원 맞손 [start-up]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와 퓨처플레이가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양성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인피니언 상용 반도체 솔루션 개발과 향상을 위한 연구 과제를 발굴할 예정. 퓨처플레이는 관련 기술 분야 스타트업 추천을 맡는다. 스타트업은 인피니언 전문 교육과 연구 장비 활용, 제품 샘플과 개발키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인피니언은 멘토링과 고객사 소개 등 사업 기회를 넓힐 기회도 제공한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독일 최대 반도체 기업인 인피니언과 협력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 분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수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는 혁신적인 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협력해 반도체 솔루션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초기에 파악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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