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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 PICK | 올해의 편견
[뉴스]
깨달음은 항상 늦다. ‘그때 그러지 말았더라면’, ‘그렇게 말하지 말 걸’... 올해도 역시 후회로 가득찼다. 그중에서도 가장 후회하는 것은 나의 편견으로 누군가, 무엇에 대해 섣불리 판단했던 일들이다. 나의 쉬운 말과 행동으로 소중한 친구, 가족, 동료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가 되었을지 상상할 수 없다. 그 편견은 나를 갉아 먹었고, 타인에겐 상처를 줬다.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편견을 이겨낸 홍석천은 편견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진실된 모습을 알려고 노력하면 상대방의 새로운 걸 볼 수 있다”고. 그렇다. 진실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면 편견을 마주해야 한다. 2016년, 한 해 동안 만났던 내 안의 편견 을 소개한다.1. 일에 대한 편견아파트 상가 아래 어둑한 지하, 제대로 된 출입문조차 없었다. 높게 경사진 계단으로 내려가자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대형 선풍기였다. 바로 이곳이 ‘퀸즈’의 사업장이었다. 넓은 공간에서 ‘우-웅’하고 대형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직원을 크게 불러봐도 각자의 일에만 충실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한 포장업체라고 생각했다. ‘공장에서 생산된 영유아복 제품을 받아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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