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펀드 손실 규모 촉각...오늘 사모펀드 제도 개선안 나온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지난해 환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 3개 모펀드 중 2개의 예상 손실 규모가 14일 나온다. 펀드별 회수율이 50~77%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라임자산운용 중간검사 결과와 함께 사모펀드 제도 개선안을 내놓기로 했다.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은 삼일회계법인 실사 결과를 반영한 '플루토 FI D-1호 펀드'와 '테티스 2호 펀드'의 기준가격을 산정해 예상 손실액을 발표한다.라임자산운용은 지난 10일 삼일회계법인 실사 결과, 플루토 FI D-1호 펀드는 평가액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