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카페인 중독, 지역에서 답을 찾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물가 The Well(대표 순성민)이 지난 21일, ‘카페인 중독과 청소년 자살·우울’을 주제로 한 중독정책제안 미니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평생학습마을로 지정된 이후 가장 비중 있게 추진해온 ‘중독예방아카데미’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남용 실태와 우울·자살 위험 증가라는 지역의 긴급한 문제를 공동의 의제로 끌어올린 자리였다.특히 강의 이후 자연스럽게 이어졌던 부모교육, 지역 차원의 대응 논의가 결국 ‘정책 제안’으로 모아지면서, 우물가 The Well이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