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생수 페트병, 재활용 쉬운 무색으로 바뀐다... 업체들적극 환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료, 화장품 생산 업체들이 유색 페트병을 재활용하기 쉬운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한다. 환경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포장재 사용 생산업체 19곳과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생산업체는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CJ제일제당·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애경산업·오비맥주·하이트진로·농심·대상·광동제약·동아제약·코카콜라음료·남양유업·매일유업·빙그레·서울우유·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해태에이치티비 등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쓰레기를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일정 정도 회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