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이덕선, 결국 사임 발표...에듀파인 도입율은 급상승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기한 개학연기 투쟁 실패 이후,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 소속 유치원들의 에듀파인 참여율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와 각을 세워왔던 한유총의 강경파, 이덕선 이사장은 결국 이사장직 사임을 결정했다.11일 교육부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지난 8일 오후 기준 집계 결과, 올해 에듀파인 의무 도입 대상인 원아 200명 이상 대형 유치원 574곳 가운데 473곳(83%)이 도입 의사를 밝혔다 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에듀파인 도입 의사가 있는 유치원이 338개원으로 집계된 바 있다.교육부 관계자는 15일까지 도입 의사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