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묶인아마존 기금7000억원…브라질 정부 불신 반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사회 기부로 조성된 ‘아마존 기금’이 브라질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집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보 등 브라질 현지 매체들은 18일(현지 시각) 지난 2019년 8월부터 운용이 중단된 아마존 기금이 주요 공여국인 노르웨이와 독일의 반대로 앞으로도 집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노르웨이와 독일의 반대로 발묶인 기금의 규모는 36억 헤알(약 7250억원)에 이른다. 지난 2008년 기금 […]
The post 발 묶인 ‘아마존 기금’ 7000억원…브라질 정부 불신 반영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