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구글 캠퍼스에서 아포라벤처스 데모데이가 열렸다. 아포라 벤처스는 베를린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둔 초기 투자 기업으로 이날 엑셀러레이트 코리아 (Accelerate Korea)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 5 팀 (한팀당 2명) 을 선발했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엑셀러레이트 코리아’ 프로그램은 3개월간 베를린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 베타하우스(Betahaus)에서 운영된다. 이날 총 11개의 스타트업이 12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피치 경합을 펼쳤으며 최종 우승자는 비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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