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주담대, 새해에도기세 이어간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강원도 춘천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A씨. 현재 4%대의 시중은행 주담대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주 내로 카카오뱅크로 갈아탈 생각이다. A씨는 카카오뱅크 주담대는 비대면으로 절차도 간편하고 금리도 당초 예상보다 낮아 중도상환수수료를 지불하더라도 더 이익 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공격적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영업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던 카카오뱅크의 기세가 2024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카카오뱅크에 수요가 몰리며 한때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의 성과가 더욱 빛나는 이유는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금융+기술) 플랫폼에 한 곳도 입점하지 않았음에도 흥행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