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의 좌표] K-푸드 호황에도 지역 기업은 못 뜨는 이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푸드’의 세계적 인기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만큼 분명합니다. 미국 대형마트의 선반 한 줄을 한국 식품이 차지하고, 동남아에서는 한국식 양념과 발효식품이 일상 소비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거대한 흐름이 실제 농식품 기업, 특히 지역 기업들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분위기는 달라집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농식품 수출액은 96억 달러로 최근 5년간 연평균 7%대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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