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팀벤처스 “경남 지역, 3D프린터 판로 개척 나선다” [start-up]
에이팀벤처스가 5월 15∼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기간 중 산업용 3D프린터인 다굿 SLA 600(Dargood SLA 600)을 출품, 경남 지역 판로 개척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에이팀벤처스는 포랩(FORLAB)과 경남 지역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보급형 3D프린터인 크리에이터블D3을 경남권 기관과 학교, 지자체 등에 유통할 예정.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경남 창원 지역은 기계 산업과 생산 제조 관련 업체가 집중되어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3D 프린팅과 적층제조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곳이 많다”며 “교육용 3D 프린터 크리에이터블 D3과 가성비 높은 산업용 3D 프린터 다굿 SLA 600으로 학교부터 산업현장까지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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