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양심이 먼저 행동해야 합니다'...이퀄베리의 점자화장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목이 말라 자판기에서 사이다를 뽑으려고 하는데 자판기 속에 온통 ‘음료’라고만 적힌 캔만이 가득하다면 누구나 화가 날 것이다. 지난달 음료수 캔의 점자 표기에 ‘음료’라고만 적혀 있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시각 장애인의 선택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미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서울여대가 기획한 이 프로젝트에는 연세대, 건국대, 이화여대 등 9개 대학이 참가했다. 시각 장애인들은 콜라, 사이다 등 음료 종류라도 알기 위해 생산 […]
The post ‘기업의 양심이 먼저 행동해야 합니다’…이퀄베리의 점자화장품 appeared first on 미디어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