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난리에도 공연 강행...승리의 사회적 책임은 어디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승리가 버닝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사회적 책임의식이 결여된 그의 행동에 대한 비난 여론은 여전하다.승리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 '더 그레이트 승리 파이널 인 서울' 무대에 올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승리는 저를 아껴주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 실망과 걱정을 끼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 부끄럽고 후회스럽다. 다 제 불찰 이라며 고개숙였다.승리의 사과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일에는 SNS에 직접 사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