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폐기물 32종 추가 수입 금지... 쓰레기 대란 또 오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국이 지난 19일 추가로 고체 쓰레기 32종에 관한 수입 중단 계획을 발표했다. 전 세계 폐기물의 약 50%를 수입하는 중국이 32종 수입 금지라는 특단의 조처를 취하며, 세계적인 쓰레기 대란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중국 생태환경부는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해관총서(세관)와 공동으로 이날 수입이 제한되지만 원료로 사용 가능했던 금속 폐기물, 폐선박, 폐자동차, 제련 부스러기, 공업용 폐플라스틱 등 고체 폐기물 16종을 수입 금지 품목으로 조정한다 고 발표했다. 위 고체 폐기물은 올해 12월 31일부터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