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분기 영업익 2888억원…전년比 1.0% 감소 주식보상비용 증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29일 네이버는 2021년 1분기 매출 1조 4991억 원, 영업이익 2888억 원, 조정 EBITDA 440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소폭 감소 원인으로 임직원 주식보상 비용의 증가 를 꼽았다.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조정 EBITDA는 전년동기 대비 23.7%, 전분기 대비 5.1%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인 4406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 부문은 검색과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