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미래에셋 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코로나19로 고민 깊어지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민수 기자] 해외 장학생을 지원하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코로나19로 사업 전개가 어려워지자 새로운 방식의 공익사업을 고심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7년부터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연 2회 대학생을 선발해 50개국에 파견하고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급해 견문을 넓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여 명에게 해외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문화체험단 도 진행해왔다.다만 대규모 인원이 해외로 가는 사업 특성상 코로나19 시국에서 해당 사업을 지속 적으로 운영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