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은둔·고립 청년 독서모임북적북적운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필신)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은둔·고립 청년 사회관계망 구축 독서모임 프로그램 ‘북적북적’을 운영하면서 지역 내 1인 가구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네트워크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북적북적’은 사회와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은둔·고립 청년들이 책을 매개로 또래 청년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독서 기반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현재 총 10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지난 4월 9일, 첫 정기 모임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 이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