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문서로 말한다 (3편)
생각의 틀이 없으면 문서가 불안하다.
생각의 틀은 문서의 양식이 아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이 바로 그 틀이다.
Company가 빠진 3C 분석 역시 예전 직장에서 있었던 얘기다. ...
프로는 문서로 말한다 (2편)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군대에서 배웠다
보고서 제목은 신문 헤드라인처럼 뽑아라 (1편에서 소개한) 그 작전참모를 2년간 모시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누구는 인생에...
사회적경제는 대안이 아니다
지난 7월 20일 사회적 경제 워크숍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한 기사를 읽었다. 최근에 읽은 사회적경제 관련 글 가운데 가장 진지하고 솔직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여...
프로는 문서로 말한다
아마추어나 사기꾼은 번지르르한 말 뿐이고, 프로는 명쾌한 문서로 말한다. 나는 아들만 둘을 두고 있는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물어오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생활에...
청년이 미리 알아야 할 중장년의 고민
http://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581&contents_id=91664...
직장에 있을 때 퇴직후를 준비하려면
http://news.donga.com/3/all/20150712/72433297/1전체적으로는 올바른 조언이다.영원히 현재 직장에 있을 것처럼 구는 사람은 좀 모자란 인사다....
사우디아라비아: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협력자?
19세기의 헛된 경제적 거래의 본보기가 석탄을 뉴캐슬(Newcastle-석탄 수출로 유명한 England 북부의 항구 도시)로 옮기는 일이었다면, 20세기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
미디어 윤리
“소련은 신탁통치 주장, 미국은 즉시 독립 주장. (...)워싱턴 25이발 합동 지급보(至急報) 1945년 12월 27일 『동아일보』에 게재된 위의 기사 한 편은 한국 현대사의 흐...
선거는 민주적인가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다음에 이어지는 2항은 1항의 의미를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인 이유는 “대한민국의 ...
다시 읽은 데미안
작년 여름,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을 하나 꼽는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던 적이 있다. 군 복무 당시 읽었던 데미안이라고 답했다. “왜?”라는 질문이 재차 들어왔다. 두 번째...
[김상민 만평]변한 게 없다
http://baram.asia/baramyess@naver.comⓒ지속가능한사회를위한젊은기업가들(YeSS)...
기후변화 문제를 학교에서 진지하게 다루는 것
기후변화(Climate Change)에 관한 교육은 어디를 가든 중요한 이슈다. 기후와 관련된 지속가능성은 선진국뿐만이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주목하여 가르치고 있다. 기사에 등...
마케팅은 마켓에서 배워라
수년 동안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라는 똑 같은 기말고사 문제를 고수하던 어느 교수님, 족보를 달달 외워서 기말고사를 치르러 들어온 수강생들 앞에서 칠판에 도 를 적고 돌아서서...
‘LOVE IS LOVE’
밤이 따뜻하다. 왠지 바로 잠들기 싫다. 페이스북을 열어서 스크롤을 내린다. 눈에 띄는 동영상을 재생한다. 미국 백악관의 공식 계정이 올린 건데 제목이 쌈박하다. ...
친환경적으로 떠나는 저예산 여행
한번 여행하는 데에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든다. 특히 먼 해외에 나갈수록 비행기 값, 숙박비, 식비, 쇼핑 값 등등 만만치 않은 돈이 들다 보니 여행이 망설여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
인간의 두뇌 지도를 향한 커다란 첫 발걸음
신경과학자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엉킨 뇌세포들을 이해하기 위해 야심찬 프로젝트 여러개를 시작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뇌세포이다. 2015년 5월 14일 WIRE...
투르카나 호수 바람 프로젝트로 도약하는 케냐
전기의 이용은 많은 삶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전기가 아이들이 공부와 밤늦게 숙제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많은 가정들에게 수입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