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수출입銀-KOFIH, 개도국 보건의료 원조에 맞손 잡았다

[성남시청]2020년도 성남시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시행계획 공고 (~2.25)

[연합뉴스]코이카, 내년 신남방·북방 원조에 2천억 투입…32.5%↑

[뉴시스] 해건협, '해외건설 공적개발원조 연계 시장개척 지원 설명회' 개최

함부로 붙이는공적개발원조 … 원조싫어증 부를까 우려
기자는 지적으로 매우 취약한 직업이다. 다루는 분야가 넓기 때문에 각 세부분야 전문가가 보기에 질 낮은 글을 써내기가 쉽기 때문이다. 이건 '조국 사태'에서 보여...

영국은선진공여국아니다
개발원조에서 국익과 국제적 규범은 늘 충돌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최근 페친의 소개를 통해, 규범 가운데서도 평화와 국익의 관계가 꼭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 글(보편적 국익과 전략적 ...

Return to the Future – 봉사단 경험의 재발견
2019. 11. 15. 연세대에서는 개발협력 커리어 컨설팅 DAY라는 꽤 큰 행사가 열렸다. 이미 내 경력에 대해서는 고민이 없어진(!) 때이지만, 가끔 우리 개발협력계 청년들의...

[진로상담] 개발협력 일을 기업에서 하고자 하는 대학생
지난 번에는 이미 개발협력계에 한 발을 디딘 30대초 사회인의 진로를 같이 고민해 봤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개발협력계를 꿈꾸는 20대초 대학생이 고민을 보내왔다. 이번에 받은 질문...

왜 유상원조를 반대하는가? (feat. 담비사 모요)
왜 유상원조가 필요한가를 다룬 블로그(왜 유상원조가 필요한가_연결)에 대하여, 유상이고 무상이고 간에 원조 자체가 없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질문이 왔다. 페이스북 댓글로 단 대답...

미국, 중국의 또 다른 경쟁 - 원조기관 개혁
2018년은 국제개발협력 역사에 꽤 두터운 한 장을 기록할 것이 분명한 한 해다. 무역전쟁에서 치킨 게임 을 펼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다른 한편에서는 거의 동시에 자국 원조기관...

한국 개발협력에 변명은 필요없다
한국 개발협력를 비판적으로 다룬 어떤 칼럼을 두고 한 페친이 수원국의 현실을 모른다면서 한탄하는 글을 읽었다. 링크를 따라 칼럼 원문을 읽어보니 나 역시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 없...

맬더스의 저주를 깨자!
이 글은 유엔식량농업기구 (FAO) 한국협회가 펴내는 『세계 식품과 농수산』 2018-2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모바일에서 읽기 편하도록 블로그 형식으로 옮겨 싣습니다. 개도국 식...

아프리카 공관의 개발협력 담당자를 늘리고 지원하자
공무원에게 개발협력 관련 업무는 상당히 어렵다. 다른 분야에 비해 지식체계 범위가 넓을 뿐 아니라 다른 분야와 연관되는 부분이 적다. 보직이 계속 순환되는 한, 어쩔 수 없는 부분...

KOICA 혁신과제 제안서
다원적이며 균형있는 무상원조 발전을 위한 KOICA 혁신과제 제안서 수신: KOICA 혁신위원회 발신: 개발마케팅연구소 새로운 시대, 새 이사장을 맞은 KOICA가 외부인사를 중심...

초등학생이 배우는 아프리카 원조!
초등학생이 배우는 아프리카 원조!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할 교양 이라는 시리즈 책이 있다. 줄여서 세더잘 이라고 한단다.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초등학생용이라는 말...

엉터리 개발협력 보도에 화가 난다
개발협력을 다룬 말도 안되는 기사가 나왔다는 제보 를 받았다. 환경일보 라는, 환경문제를 다루는 인터넷매체인 모양인데, 기사 제목부터가 ODA는 개발원조가 아니다 _링크다. ...

테헤란로에서 생각하는 빈곤의 진정한 의미
지난 달 테헤란로를 걷다가 우연히 가로수 밑둥을 보았다. 꽤 나이가 많아진 은행나무를 보호한답시고 주철로 만든 보호판을 덮어 놓았는데, 나무가 자라면서 보호판이 바깥 쪽으로 밀려나...

왜 경제협력은 개발협력이 아니라 하는가?
지난 9월 26일 발전대안 피다는 피다 s View 제10호 시민이 참여하는 한국 국제개발협력 목적 설정 공론화 과정을 시작하라 는 주장을 발표했다. (원문 링크) 글에서 피다는...

순수한 원조라는 신화를 깨라 (5편, 최종편)
KoFID 정책제안서는 V장 국제개발협력 파트너로서 시민사회 역할 확대 아래 한 주제만 다루면서 마무리된다. 9. 시민사회 참여 확대 및 민관협력 강화 에서는 UN이 채택한 「지속...

순수한 원조라는 신화를 깨라 (4편)
KoFID 정책제안서 IV장 투명성·책무성 제고 에서는 정보공개와 투명성 제고, 기업의 대외원조 참여확대에 따른 관리·감독 강화, 치안·군사협력 수단으로 오용되는 원조 근절 등 3...

순수한 원조라는 신화를 깨라 (3편)
KoFID 정책제안서는 III장 원조의 질적 개선 에서 앞 장과는 달리 무상원조 비율, 비구속성 원조, 인도적 지원의 확대를 요구하는 3개 분야의 제안을 담고 있다. 거기에 맞춰...

순수한 원조라는 신화를 깨라
신화가 아니면 신기루라도 깨야 한다. 자유로운 발상과 일을 즐기는 분위기… 부럽다. 출처: 한국일보 뜻밖의 대선이 다가온다. 일정에 없던 대선이라 각 분야마다 바쁜 분들이 많겠지만...

비즈니스형 원조사업에서 지속가능성이란?
얼마전 국내 NPO가 수행하는 원조사업을 평가하러 현장에 다녀왔다. 꽤 규모가 있는 NPO이기도 하고, 곡물 수매사업을 통해 농민 소득증대를 그 이웃국가에서 수년째 펼쳐온 기관이라...

0.25%는 정말로 당장 실현가능한가?
앞선 4.21.자 내 글 (난 창피하지 않다, 한국의 작은 원조가_링크)에 대해, 바로 다음날ODA Watch는 성명서에는 한국의 원조금액이 너무 적어 창피하다 는 내용은 포함...

개발마케팅연구소 설립 2주년을 맞이하여
작년 요맘때 올려둔 글을 다시 읽어보니, 설립 1주년은 세네갈에서 맞이했고, 올해 2주년은 르완다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개발협력 일로 나간 출장기간에 아프리카에서 맞이하는 설립...

난 창피하지 않다, 한국의 작은 원조가.
원조라고 다 같은 원조가 아니다. 남의 시선, 남의 얘기에 너무 신경쓰지 말자. 있는 거라도 좀 잘 하자, 자알 ~ 2015년말 일본 정부는 2차대전 중에 그들이 저지른 전쟁 성노...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세미나 강의(2015.11.18.)
아프리카의 ODA에는 변화가 필요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회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지난 2015.9.22. 바람직한 한-아프리카 협력의 길 모...

‘한국형’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자신있는 원조가 필요하다
​이 글은 2015.10.23.자 오마이뉴스 에 경실련 간사 이수련 씨가 기고한 『정부가 자랑하는 한국형 원조, 그 부끄러운 이면 - 제...

수주를 원하는 자는 사업을 개발하라 (무역협회 아프리카 토크콘서트 2015. 10.15.)
※ 강의자료는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어제 (2015. 10. 15.) 무역협회에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아프리카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세미나에서 강의...

사후약방문은 소용없다 - 긴급구호보다 ‘생존’을 먼저 지원하자
우선 사람이 살아 있어야 원조를 하든 개발을 하든 할 것 아닌가? 모든 군사활동에 대한 무조건반사적 거부감을 버려야 한다. 인도주의적 군사활동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