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세미나 자유와 공정의 사상을 시작하며
우리 사회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때때로 지친다. 갈 길도 잃어버린다. 어떻게 해야 할까? 부단한 학습과 실천으로 공익활동의 즐거움을 회복해야...
[연말기획] Re: 사회연대경제로
1997년 아마도 IMF사태라고 이야기되던 그 때라고 생각된다. 1980년대 지구 반대편에서 시작된 신자유주의와 구조조정의 거친 물결이 한국 사회를 덮쳐 결코 쉽게 회복될 수 없는...
글로벌 시장에서 순위권에 오른 한국 서비스들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IT-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소식이 자주 들립니다. 스타트업 창업자의 90% 이상이 해외 진출을 고려한다고 하니 이제 글로벌 진출은 스타트업에도 먼 나라...
[진실의 방] 비영리 법인을 설립했다
대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요새는 어떤 게 트렌드예요, 다른 기업들은 뭘 하나요. 가벼운 질문을 받았고 가볍게 답을 했다. 돈을 가치있게 쓰고 싶어요, 어떤 ...
동락가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비영리 활동가 아지트 ‘동락가’ 이야기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32. 대문 앞에 ‘동락가(同樂家)’라는 명패가 붙은 저택이 있다. 지난 30여 년간 대기업 회장님댁으로 불리던 곳이다...
[공감토크] 고군분투! 지역 프리마켓 이야기
이번 공감토크는 강원 곳곳에서 즐거운 만남과 유쾌한 볼거리가 가득한 프리마켓을 기획‧운영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만나봅니다. 원주 ‘잇다장터’, 정선 ‘맹글장’, 태백 ‘꽃숨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