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듯 끝나지 않는보툴리눔 톡신 균주 전쟁…메디톡스vs대웅제약, 美서 재대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던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미국내 보툴리눔 톡신 ‘균주전쟁’이 재점화됐다.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메티톡스·엘러간·에볼루스 등 3가 합의한을 도출한 데에 따라 지난 3일(현지시간) 대웅제약 ‘나보타’(미국명 주보)의 수입금지 명령 철회를 승인했다.메디톡스와 대웅제약 등 소송 당사자들 사이의 앙금은 남아있었지만 대웅제약이 전세계 최대 보툴림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나보타를 다시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미국에서의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하지만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미용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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