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 CBAM 적용범위 대폭 확대... 세탁기, 자동차 부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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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의 탄소 국경세인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의 적용 품목을 최종 완제품까지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8일(현지시각) FT가 밝혔다. 기존의 알루미늄ㆍ철... |
|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정부, 핵심광물 공급망 재정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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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 ESG 정책_25.12.9. 1. 정부, 핵심광물 공급망 재정비… 희토류 中 의존도 줄인다 정부가 에너지·광물 자원 공급망 위기 대응을 전담하는 국가자원안보 ... |
| 영국 해상풍력 25년, 전력 17% 책임지는 ‘두 번째 전력원’으로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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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원별 연간 전력 생성량(TWh) / 엠버 해상풍력이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전력원으로 성장했다.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가 8일(현지시각) 발표한 보고서 ‘영국 ... |
| 중국, 트럼프 관세 이후 오히려 해외투자 확대…1년 만에 80% 급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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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청정기술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가 3년간 1800억달러(약 264조8100억원)를 넘어서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 공급망의 중심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호주 싱크탱크 기후에너지... |
| 트럼프 AI는 단일 룰로”…주정부 법률 무력화 행정명령 이번 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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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규제를 연방정부로 일원화하는 행정명령을 이번 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CNN 등 외신은 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 |
|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새정부 첫 에너지 종합계획 수립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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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 ESG 정책_25.12.10. 1. 새정부 첫 에너지 종합계획 수립 본격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2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성환 장... |
| EU, 2040년 첫 중간 목표 합의…온실가스 90% 감축·크레딧 확대·ETS2는 2028년으로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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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를 90% 감축하는 첫 중간 목표를 EU 기후법에 포함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그동안 EU에는 2030년 55% 감축과 205... |
| 기재부, 공공기관 첫 ESG 기준 확정…37개 핵심지표로 공시체계 전면 손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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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가 10일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공공기관의 ESG 추진체계를 처음으로 공식화한 것으로, 정량 중심의 기존 알리오 공시체... |
|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탄녹위, 탄소감축사업 지원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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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 ESG 정책_25.12.11. 1. 탄소 감축 이행을 위한 내년도 정책·금융 지원사업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 이하 ... |
| EU, 전력망 인허가 절차 대폭 단축… 인허가 기간 10년→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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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이 치솟는 전력 비용을 낮추고 산업 경쟁력을 되살리기 위해 전력망 확충 인허가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1일(현지시각) 로이터가 밝혔다. 송전 인프라... |
|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탄녹위, 지자체와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현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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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 ESG 정책_25.12.12. 탄녹위가 주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포럼 참석자의 기념 사진./탄녹위. 1. 탄녹위, 지자체와 국가·지자체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실... |
| 미국 EPA, 바이든 차량 대기오염 규제 집행 2년 유예 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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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차량 대기오염 규제의 집행을 최대 2년간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로이터는 11일(현지시각) EPA 고위 관계자의 발언... |
| EU, 메탄 규제 이행 완화안 제시…미국 압박 속 가스 수입 규칙 간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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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이 석유·가스 수입에 적용되는 메탄 배출 규제에 대해 기업들의 이행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로이터는 11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를 중심으로 한 미국의 ... |
|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홍수 책임 의혹에 금광·발전·팜오일 기업 4곳 가동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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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정부가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낳은 북수마트라 홍수·산사태와 관련해 환경 훼손 책임이 의심되는 기업들의 사업을 중단시키며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자카르타포스트는 11일(... |
| 트럼프 행정명령, ISSㆍ글래스루이스 겨냥...ESG·DEI 압박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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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2기 백악관이 ESG 및 DEI(다양성ㆍ형평성ㆍ포용성)를 둘러싼 ‘의결권 전쟁’의 전선을 본격적으로 대리의결권 자문사(proxy voting advisory) 로 돌리기 ... |
|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국립환경과학원, ‘2023-2024 온실가스 통합 감시보고서’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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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 ESG 정책_25.12.15. 1. 국립환경과학원, ‘2023-2024 온실가스 통합 감시보고서’ 발간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국내... |
| 인도, 태양광 제조 과잉경고… 통합형 투자 우선, 청정에너지 자금 축소는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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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정부가 금융기관에 태양광 산업에 대한 신규 투자 심사를 신중히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로이터는 5일(현지시각) 신재생에너지부가 재무부에 보낸 서한을 인용해 금융권에 모듈 공장 ... |
| CBAM 도입 임박…유럽 알루미늄 업계, 해외 업체에 더 유리해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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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제품 제조사 콘스텔리움의 장마르크 제르맹 CEO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비용을 부풀리고 유럽 알루미늄 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제도 철... |
| 지멘스, 산업용 AI로 최대 30% 에너지 절감… 회피배출은 독일 연간 배출량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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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멘스의 2030년 목표 지속가능성 전략이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8일(현지시각) ESG뉴스는 지멘스가 2025 회계연도 기준 14개 중간 목표를 모두 예정대로 달성하고 ... |
| 美 넥스트에라, 구글·메타와 대규모 PPA 체결…재생·가스·원전 아우르는 공급체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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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에라 에너지.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기업 중 하나인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 Inc.)가 구글과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전... |
| 유럽 첫 시멘트 전규모 CCS 시설 착공…연 80만톤 탄소 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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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웨일즈의 파데스우드(Padeswood) 시멘트 공장이 유럽 최초의 전규모 탄소포집·저장(CCS) 설비 구축에 들어갔다. 8일(현지시각) 미쓰비시중공업(MHI)은 호주 엔지니어... |
| 배터리 가격, 내년 3% 추가 하락…EV·ESS 조달전략 다시 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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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배터리 가격이 내년에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기술 발전이 관세와 높은 원자재 가격을 상쇄하며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 |
| 유틸리티·부동산이 달려든 공동주택 태양광…전력비 절감 모델이 새 비즈니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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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혁명에서 소외됐던 아파트와 임대주택 거주민들을 위한 기술적, 제도적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 세계 태양광과 풍력의 비용은 2015년 ... |
| 엑손모빌, 저탄소 투자 3분의 1 축소… 수소·CCS 수요 기대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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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대 정유업체인 엑손모빌이 향후 5년간 저탄소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계획을 대폭 축소한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친환경 전환 후퇴가 더욱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9일(현... |
| 항공사, 돈 있어도 못 사”…SAF 공급난 심화로 EU 혼합 의무도 부담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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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항공업계가 향후 수년간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9일(현지시각)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성명을 인용해 친환... |
| 나이지리아 국영 정유사들, 가스 사업화로 수익화 추진…플레어링도 감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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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국영 정유사 NNPC와 현지 에너지기업업체 헤어스 에너지(Heirs Energies)가 유전에서 태워버리던 가스를 포집해 전력·산업용 등으로 활용하는 계약을 맺고, 가스... |
| BP, 트럼프 2기 첫 멕시코만 해상시추권 최다 낙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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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2기 정부가 재가동한 첫 멕시코만(현 정부 행정명칭 미국만 ) 해상 석유ㆍ가스 시추권 임대 입찰에서 영국 메이저 정유사 BP가 최다 낙찰을 기록했다. 이는 202... |
| 신규 인허가 동결, 미국 태양광·풍력 프로젝트 수백 건 위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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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 토지에서 태양광·풍력 프로젝트 인허가가 사실상 멈추며, 다수의 신규 재생에너지 개발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는 11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가 ... |
| 배터리 가격 하락에 태양광 전력 ‘24시간 활용’ 가능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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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 완화가 기대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가 발표한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 |
| 호주 최대 알루미늄 제련소 살리기 위해 정부ㆍ리오틴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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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정부가 자국 최대 알루미늄 제련소인 토마고(Tomago) 시설의 운영을 계속하기 위해 대규모 구제 패키지 마련에 착수했다고 12일(현지시각) 로이터가 밝혔다. 2028년 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