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Q] ‘ISQ 멤버십 네트워킹 파티’, 성료! [채용] 2024년 12월 5~6일, 임팩트스퀘어 임직원과 임팩트스퀘어의 투자를 받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트릿을 통해 멤버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임팩트스퀘어
올해 2회째를 맞은 ‘ISQ(임팩트스퀘어) 멤버십 네트워킹 파티’가 12월 5일(목)부터 6일(금) 양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오픈그라운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파티의 주제는 '레디 투 리트릿(Ready to Retreat)'으로, 임팩트스퀘어 및 투자 포트폴리오사 대표들 간 멤버십을 강화하고, 한 해를 회고하며 다가오는 2025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호젓한 공간에서 평화롭게 휴식하고 그간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함께하는 나누는 시간을 중점으로 기획되었는데요. 간단한 O.T 및 회고 시간, ‘ISQ 세.바.시’, 바베큐 타임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O.T 시간에는 지난해 1회 행사에서 만났던 이들이 1년 만에 다시 만나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번이 첫 참석이거나 신규 멤버로 합류한 대표들을 위해 각자의 소개 시간을 가지며 네트워킹의 기반을 다져갔습니다. 간단한 소개 이후 이어진 첫 번째 프로그램은 임팩트스퀘어의 도현명 대표가 맡았습니다. 바로 도현명 대표의 회고 발표였는데요. 도현명 대표는 '2024년을 회고하고 2025년을 준비한다'는 주제로 발표하며 "CEO는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의사 결정을 내리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비즈니스 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를 명확히 하고 스스로를 잘 돌보며 나가야 한다"고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회고는 잔디밭 위 에어베드에서 ⓒ임팩트스퀘어
바쁜 일터를 잠시 떠나 혼자만의 시간을 ⓒ임팩트스퀘어
행사 후반부는 개인 회고 시간과 회고 내용 중 일부를 자유롭게 발표하는 ISQ 세.바.시(세상을 바꿔보려 치열하게 고민했던 시간) 프로그램으로 이어졌습니다. 임팩트스퀘어는 참가자들에게 이 회고를 돕기 위해 손수 제작한 '회고 페이퍼'를 배부해, 내면을 성찰하고 올 한 해를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펼쳐진 편안한 에어베드와 숙소, 다과 테이블이 마련된 곳에서 각자의 회고를 마친 뒤, 자신이 한 해 동안 겪었던 도전과 여러 가지 고민과 해결 노력의 과정에 대해 나눴습니다.
회고를 나누고 있는 공생의 민노아 대표 ⓒ임팩트스퀘어
회고를 나누고 있는 피키차일드컴퍼니의 성주현 대표 ⓒ임팩트스퀘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니 어느 새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2024 최고의 바베큐 타임’을 만들기 위해 임팩트스퀘어는 갖가지 케이터링 음식과 그릴 위에서 노릇하게 구워진 바베큐 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식사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 못 다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늦은 밤까지 이들의 대화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수고한 대표님들을 위해 준비한 케이터링 ⓒ임팩트스퀘어
한편, 이번 멤버십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한 오픈그라운드는 더작은재단, 재단법인 심센터, 임팩트스퀘어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단체 워크숍 및 모임 공간으로, 지난 11월 초에 개관했습니다. 임팩트스퀘어는 2025년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이번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임팩트 기업 대표님들이 진정한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히 장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대표님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었기를 바라며, 임팩트스퀘어는 파트너로서 멤버십 기업들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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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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