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금융사 대리전? 제4인뱅, 농협銀도 참전 검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현대해상,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까지 제4인터넷은행 설립 경쟁에 뛰어들며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확대, 다양한 혁신 상품 출시 등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금융권의 메기 를 넘어 태풍 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금융사들이 새로운 투자처로 인터넷은행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앞서 인가된 인터넷은행 3사 출범 과정에서 KB국민은행은 카카오뱅크에 2016년 2293억원을 투자해 지분 8.02%를 확보했고 2022년 8월에는 지분 3.14%를 매각하며 4251억원의 수익을 냈다. 현재 KB국민은행의 잔여 지분은 4.88%이며 배당 수익을 받는 중이다.
각각 케이뱅크,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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