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과 낙동강 사이, 안동 병산서원 배롱나무 출사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6년 8월 병산과 낙동강 사이, 안동 병산서원 배롱나무 출사기 1. 병산서원, 서애 유성룡의 뜻이 새겨진 자리 안동시 풍천면, 병풍처럼 산이 둘러선 자리에 앉은 병산서원은 본래 고려 때부터 이어져 온 풍산 유씨의 교육기관 ‘풍악서당’에서 출발했다. 이 서당을 1572년, 선조 5년에 서애 유성룡이 지금의 병산 자리로 옮겨오면서 병산서원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으로서 국난을 이끌고 《징비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