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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기금, 1400억원 PE·VC 출자사업 개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사진=고용노동부.
[딜사이트경제TV 이재인 기자] 산재보험기금이 올해 대체투자상품(PE·VC) 출자사업 선정에 나선다.
삼성자산운용은 18일 2024 산재보험기금 대체투자상품(PEF, VC)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산재보험기금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곳이다.
PEF 운용사 2개사와 VC 운용사 3개사를 선정해 각각 800억원, 6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PEF 출자부문은 크레딧 전략만 가능하다. 크레딧 전략은 대출채권,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상환전환우선주 및 기타 하방위험 통제를 위한 구조화(put option 등)전략으로 투자하는 기법이다. 산재보험기금의 크레딧 부문 출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펀드별 결성총액은 1500억원 이상이다. 주요 기관투자자(은행, 연기금, 공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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