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ICT 어워드 연다 “스타트업 부문도 개설” [start-up]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가 컴퓨텍스 디앤아이 어워드를 연다고 밝혔다. 컴퓨텍스 타이베이는 대만무역센터와 타이베이 컴퓨터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이번 어워드를 통해 글로벌 첨단 산업 내 혁신 제품을 가릴 예정이다.
시상은 ▲ICT 하드웨어 ▲ICT 부품·주변기기 ▲인텔리전트 자동화 시스템과 로보틱스, 드론 ▲IoT 디바이스·앱 ▲정보 관련 혁신 앱·서비스 ▲게이밍 하드웨어·소프트웨어·주변기기 ▲AI·VR 콘텐츠 ▲혁신 스타트업 8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5월 1차, 2차 심사를 거쳐 금상, 특별상 수상작을 선발하며 모든 수상작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컴퓨텍스 2019에 전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 대만무역센터가 여는 국제 전시회를 통해 전세계 홍보 기회도 제공한다.
어워드에는 컴퓨텍스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전세계 모든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출품 접수는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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