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포럼 2026]현장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시민사회 현장을 기록하는 사람들 [행사] 여기 계신 분들 다들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시나요?”지난 3일 오전, 지리산포럼 2026 ‘변화 이면’ 세션의 사회자는 객석에 이렇게 물으며 문을 열었다. 현장은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그것을 알아채는 곳이고, 해결책도 실패와 성공의 경험도 거기서 쌓인다”는 말이 이어졌다.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 발표자와 진행자가 마이크와 스피커를 번갈아 확인하는 사이 몇 분이 흘렀고, 짧은 소란 끝에 세션은 다시 이어졌다. 소란 속에서도 질문은 남았다.현장의 변화는 누가 알아채고, 누가 기록으로 남기는가.이날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