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이웃에서 든든한 공동체로,온기 작업단1기의 뜨거운 여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세가지가 무엇일까. 바로 의(衣), 식(食), 주(住)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 삶의 기반이 되는 ‘집’은 누구에게나 없어서는 안될 필수 조건이다.여기, 누구에게나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인 ‘집’이라는 공간을 보장해주기 위해 여름의 더위를 훈훈한 온기와 땀으로 이겨낸 사람들이 있다. 바로 집수리 공동체 프로젝트 ‘온기 작업단’ 1기에 참여한 12명의 지역주민과 타지 청년, 그리고 프로그램을 이끈 (유)사각사각 이다. 처음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낯선 이웃이었지만 든든한 공동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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